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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태국#방콕#신혼여행#추억#기록6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Last day)_신혼여행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마지막 수영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이 여행의 마지막 수영을 시작했다.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후다닥 지나갔다. 원래 계획은 체크아웃을 하고 쇼핑을 하기 위해 빅씨마트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 짐 픽업 때문에 차질이 생겼다. 태국에는 짐을 호텔에서 호텔로 또는 호텔에서 공항, 공항에서 호텔로 짐 픽업이 가능하다. 나는 클록이라는 어플로 픽업 신청을 했다. 오전 12시 전에 신청을 하면 오후 2시쯤에 짐을 가지고 간다. 이러한 내용을 뒤늦게 알아서 호텔에서 3시간 정도 더 있었다.(12시 이전에 짐을 가지고 가는 줄 알았다. ㅠㅠ) 그 덕분에 수영을 조금 더 할 수 있었.. 2023. 1. 7.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5)_신혼여행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아난타라 리조트 4일 동안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출국 전 하루는 아난타라 리조트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곳도 선택한 이유가 수영장 때문이다.😁 일단 오늘은 짐을 풀고 왓아룬으로 갔다. 수영을 먼저 하고 싶었지만 시간 상 내일 아침에 하기로 했다. || 왓 아룬 택시를 타고 왓 아룬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100 바트였다. 입장료를 내면 표와 물을 줬다. 여기에 와서 왕궁 옷을 입으려고 했는데 입은 사람이 아무도 안 보였고 사실 너무 더웠다. 그래서 입지 않고 입장했다. 여기도 아유타야처럼 어떻게 이렇게 쌓았는지 신기했다. 배경이 이뻐서 사진도 너무 잘.. 2023. 1. 6.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4)_신혼여행(아속역~빅씨마트)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수영만 3번째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한 지 3일째이다. 확실히 밥을 많이 먹어도 수영을 해서 인지 많이 걸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일어난 칼로리 소모로 먹은 거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 근데 3일째 수영하러 오니깐 처음과 같은 감흥은 없는 것 같다. 이게 루틴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런데 와이프는 3일째인데도 처음 온 거 마냥 재밌게 논다. 신기했다. 그래도 이렇게 놀기만 하니깐 너무 좋았다. || 점심시간 점심은 노스이스트라는 가게로 갔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평이 좋아서 가게 됐다. 메뉴는 팟타이랑 새우볶음밥, 크.. 2023. 1. 4.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3)_신혼여행(방콕~아유타야)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방콕에서 아유타야 가는 법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기차 2. 미니 밴 3. 택시 우리는 미니 밴을 타고 아유타야로 갔다. 미니 밴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적인 면에서 제일 좋아서 선택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차가 많은 시간 때에 타면 그만큼 도착 시간이 지연된다는 점이다. 기차는 2시간 정도 걸리고 에어컨 나오는 칸이 있고 안 나오는 칸이 있다고 한다.(에어컨이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로 가격이 다르다) 택시는 가격 때문에 비추천. 우리는 오전 11시쯤 택시를 타고 Mochit New Van terminal로 이동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매표소에 들어갔는데 직.. 2023. 1. 3.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2)_신혼여행(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호텔~아속역~Dio22)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여유로운 하루 도착해서 새벽 3~4시쯤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침 10시쯤 이었다. 전날 사놓은 도시락을 간단하게 먹고 수영장으로 갔다. 사실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호텔을 선택한 거는 수영장 때문이다. 도심 안의 숲속같은 느낌이었다. 자리를 잡으면 직원 분이 여분의 수건과 함께 자리에 수건을 깔아주신다.(물도 함께 준다) 날씨가 수영이 딱 좋게 뜨거웠다. 몸을 조금 지지고 바로 수영을 했다. 확실히 어딜가나 한국인이 제일 열심히 논다.🙂 외국인은 책도 보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줄 안다. 와이프와 나는 2시간 가량 수영을 하고 사진을 찍고 나왔다.(와이프가 안 나오려.. 2023. 1. 1.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1)_신혼여행(수완나품공항~쉐라톤 그랜드 수쿰윗 호텔) 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기념일 21.10.23(토) 9년 간의 연애에서 다시 1일 차가 되었다. 결혼을 한 뒤 웃고, 울고 하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이번 여행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계획했었는데 와이프와 함께 코로나를 걸리는 바람에 일정을 연기하여 가게 되었다. || 숙소 예약의 착오 12/4 19:40에 방콕행 비행기를 탔다. 코로나가 유행한 뒤로 첫 해외여행이다. 국제선 탑승 대기 장소에 들어오니 예전과 많이 달랐다. 일단 탑승객이 많이 없었고 명품점의 물건도 많이 없었다. 공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조용했다. 방콕 시간으로 23:40에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했다. 한국과 다르게.. 202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