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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ravel Report

[Overseas Travel] Bangkok Travel journal(Day 5)_신혼여행

by 땡중원숭이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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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owbellmonkey입니다.


22.12.04~22.12.10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갔다 온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 아난타라 리조트


4일 동안 쉐라톤 그랜드 수쿰윗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출국 전 하루는 아난타라 리조트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곳도 선택한 이유가 수영장 때문이다.😁

물에서 안 나오는 마눌님

일단 오늘은 짐을 풀고 왓아룬으로 갔다.
수영을 먼저 하고 싶었지만 시간 상 내일 아침에 하기로 했다.

|| 왓 아룬


택시를 타고 왓 아룬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100 바트였다.
입장료를 내면 표와 물을 줬다.
여기에 와서 왕궁 옷을 입으려고 했는데 입은 사람이 아무도 안 보였고 사실 너무 더웠다.
그래서 입지 않고 입장했다. 여기도 아유타야처럼 어떻게 이렇게 쌓았는지 신기했다.

커플 샷


배경이 이뻐서 사진도 너무 잘 나왔다.
그런데 사람도 너무 많았다는 게 함정…

|| 아이콘시암&차오 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


왓 아룬에서 사진 찍고 놀다가 예약해둔 크루즈 탈 시간이 다 되어가서 아이콘시암으로 갔다.
아이콘시암은 한국의 신세계 백화점 같았다.
1층은 각종 먹거리와 2층부터는 명품관이었다.
대기하는 시간에 한 바퀴 쭈욱 둘러봤다.
볼거리가 되게 많았는데 물건을 사기에는 금액이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비쌌다.
아이콘시암 바깥쪽(크루즈 선착장)으로 나가니 화려한 조명과 함께 분수쇼를 볼 수 있었다.


이 화려함은 치밀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화려한 조명 거기에 명품들… 눈 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렇게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크루즈 탈 시간

크루즈

크루즈 도착
배가 들어오면서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환영인사를 해주었다.


크루즈에는 뷔페가 있고 칵테일도 주문하면 만들어준다.
그리고 노래도 불러준다.(한국 노래도 나옴)
자리 선정이 좀 아쉬웠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야경도 이쁘고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진짜 힘듦..😥
크루즈는 2시간짜리인데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간다..
누군데 시곗바늘을 돌린 것 같다.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고 이제 숙소로 돌아갔다.
어김없이 마무리는 야식😄


22/12/08(total:3022)
교통비 : 224 바트
식비 : 1078 바트
크루즈 칵테일 : 420 바트
왓아룬 입장료 : 100 바트
선물 비용 : 1200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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